가면의 여왕 재방송 | 다시보기 | 몇부작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회차정보 | 몇부작
안녕하세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몇 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예고편 재방송 등을
알어 볼게요 .
가면의 여왕 정보
채널 : 채널A
첫방송 : 23. 4. 24
방송 시간 : 월, 화 (오후 10:30 ~ )
몇 부작 : 16부작
제작사 : 래몽래인, 더그레이트쇼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가면의 여왕 줄거리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인해 네 명의 친구들에게 악몽이 시작됩니다.
한 친구는 가면을 쓴 남자로부터
강제로 당하게 되는데요.
한 친구는 살인가 됐으며 한 친구는 약혼자를 잃게 되었다
나머지 한 친구는 마약에 빠져 들게 됩니다.
모든 지옥은 바로 가면을 쓴
한 남자로부터 시작됐습니다.
힘들게 벗겨 낸 가면 속 민낯은 잔인했으며
그녀들이 싸워야 할 건 가면의 남자뿐만이 아니었다
믿고 의지하던 사람들조차 그녀들의 편이 아니었다.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들뿐이었습니다 .
그녀들은 본인들 또한 가면을 쓰게 되며 아름답고
관능적이지만 독하고 잔인하고 교활한 반격의
반격 응징과 처단에 나서기 시작한다.
가면의 여왕 재방송 다시보기
가면의 여왕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30분에게
채널A에서 방송이 된데요.
가면의 여왕은 넷플릭스로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가면의 여왕 인물관계도
가면의 여왕 등장인물
도재이 김선아
연예인 같은 외모, 세련된 패션, 고급 라이프 스타일로 팔로워 40만이 넘는 SNS 셀럽. 그러나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주로 맡는 사건은 돈 없고 힘없는 여성들의 사건. 예쁜데 정의롭기까지 하니 대중들에게 정의의 아이콘이라 불리며 스타 변호사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가 늘 정의로운 것은 아니다. 소송 상대편의 약점을 잡기 위해 불법을 유도하고, 남몰래 비리 정치인의 집사 변호를 하며 '한 도시'의 시장 자리를 수임료로 요구한다.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정의로움과 교활함, 두 개의 얼굴을 가졌다. 그녀가 가면을 쓴 이유는 오직 하나 10년 전 그녀를 무참히 짓밟은 '가면의 남자'를 찾기 위해서다.
10년의 고군분투의 끝에 드디어 찾게 된 그 남자. 그런데 그것은 지옥의 끝이 아니었다. 이 지옥을 끝내기 위해 복수를 시작한다.
고유나 오윤아
천애 고아, 무의 신탁, 가진 것 하나 없지만 그녀에겐 섹시한 외모, 빠른 눈치, 능숙한 거짓말이라는 무기가 있었다. 그 무기를 이용해 유나는 유흥업소 직원이란 사실을 숨기고 재이, 유정, 해미라는 미래가 찬란한 친구들에게 접근했다.
자신과 다른 삶을 사는 여자들이 궁금했고 그 여자들을 자신의 고객들에게 소개해 거액의 소개비를 받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정말로 이 친구들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녀의 인생에 우정이란 사치였는지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되어 버렸다.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친구라고 생각한 그녀들조차도 유나를 믿어주지 않았다. 그렇게 유나는 친구들의 기억에서 멀어져 갔다.
10년 후, 유나는 다시 친구들 앞에 나타난다. 우정과 사랑,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것'만은 절대 뺏길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그것을 되찾기 위해 친구들의 성공적인 삶에 위험한 침입자가 되기로 한다.
주유정 신은정
패션, 말투, 몸짓 모든 것이 단아하고 우아하다. 그러나 호수 밑 백조의 발이 그러하듯, 그녀의 속내는 처절하고 필사적이다. 유정은 어린 시절 앓은 병으로 인한 신체적 콤플렉스와 10년 전 약혼자에게 당했던 모멸감으로 남자에 대한 믿음이 없다.
사랑 따윈 포기한 채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단을 키우기 위해 오로지 성공에만 몰두한다. 그런 그녀의 앞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송제혁이라는 천사를 내려주셨다.
답답하리만큼 착한 제혁의 심성에 반한 유정은 그녀의 성공적인 삶에 유일하게 없던 한 가지 완벽한 가정을 꿈꾸기 시작한다. 그녀의 인생에 더 이상 남자로 인한 고통은 없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윤해미 유선
명품으로 휘감은 화려한 옷차림, 통통 튀는 말투, 남들 하는 건 다 하고, 남들이 갖지 못한 것도 다 가져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거침없이 내뱉어 버린다. 그렇게 욕망에 솔직한 그녀기에 곧잘 속내를 감추는 친구들에 비해 순수, 통쾌, 화끈하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아픔은 있다. 엄마가 대한민국 정·재계 인사들의 밀실, 요정 '대선각'의 사장이다. 평생 따라다니는 술집 여자 딸이란 꼬리표, 단골로 다니던 호스트 바 선수와 결혼했다는 조롱 어린 시선을 이겨내기 위해 더더욱 성공에 집착했다.
그 결과 로열패밀리가 아닌, 최초의 평사원 출신 특급 호텔 사장 자리가 바로 눈앞에 보였는데 하필 지금 유나가 돌아온다. 만약 유나가 그녀의 과거를 이야기한다면 지금까지 얻은 그녀의 명성은 모두 물거품이 된다.
아이러니하게 그녀가 한때 즐겼었던 그 유혹들이 더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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